뉴 영동라이온스클럽 46대 남건 회장,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전한 고향사랑

정상섭 기자

2026-07-29 14:59:46




뉴 영동라이온스클럽 46대 남건 회장,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전한 고향사랑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뉴 영동라이온스클럽 제46대 회장으로 취임한 남건 회장이 취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 영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8일 오후 상촌면사무소에서 남건 회장을 비롯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상촌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등록 경로당 29개소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남건 회장의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온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상촌면 내 모든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상촌면이 고향인 남건 회장의 각별한 지역사랑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남건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상촌면에서 성장하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과 관심 속에서 자랐으며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간직해 왔다.

이에 회장 취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축하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남건 회장은 “어릴 적부터 저를 키워준 상촌면은 언제나 마음속 고향”이라며 취임을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고향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 활동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길호 상촌면장은 “취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건회장님과 뉴 영동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에 대한 애정과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 영동라이온스클럽은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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