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축하

정상섭 기자

2026-07-27 11:40:14




서산시의회,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축하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는 27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마친 직후 서산갯벌의 ‘한국의 갯벌’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본회의에서 ‘한국의 갯벌’의 등재가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비롯해 전남 고흥·무안·여수갯벌이 새롭게 추가 등재되면서 대한민국 갯벌의 세계적인 생태적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날 시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환영 현수막을 함께 들고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서산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힘써온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장갑순 의장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고 가꾸어 온 서산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며 “서산시의회 역시 서산갯벌이 새계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역 경제와 생태 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지난 제300회 정례회에서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통한 갯벌의 브랜드 가치 제고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제304회 임시회에서 ‘서산시 가로림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하는 등 서산갯벌의 보존과 가치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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