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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농산물 '소득 흐름 분석' 책자 발간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산물의 최근 5년간 총수입 소득 경영비 변화를 정밀 분석한 책자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발간한 경영정보 분석 책자에는 고구마, 시설수박, 쌀 등 36개 작목의 경영 요소별 시계열 자료를 상세히 담았으며 농가 경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2년 소득 예측치’분석 결과도 새롭게 추가해 실효성을 더했다.도를 대표하는 작물 중 시설수박의 경우 2020년 이후 총수입은 증가한 반면, 경영비는 하락하면서 2024년까지 소득이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했다.향후 2년간 소득 역시 약 1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작목별 특성에 따라 소득 변동의 양상이 다양한 것으로 분석됐다.시설수박을 비롯해 사과, 배 등 4개 작목 소득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노지채소, 노지양배추, 노지생강 등 15개 작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매년 상승과 하락이 반복됐다.시설고추, 인삼, 느타리버섯 등 12개 작목은 경영 여건 변화로 인해 완만하게 소득이 하향했고 일부 작목은 일정한 패턴 없이 불규칙한 변화를 보였다.도 농업기술원은 책자에 담긴 분석 자료가 기존 농업인뿐만 아니라 작목 선정에 고민이 많은 귀농 희망자와 신규 농업인들에게도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책자는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 내 h ‘농업기술정보’메뉴의 ‘간행물 자료’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이철휘 농업경영팀장은 “앞으로 정밀분석을 위해 더욱 다양한 소득 예측 기법을 활용하고 가격 변동 폭을 가늠할 수 있는 변이계수 등을 추가해 농업인이 합리적으로 작목을 선택하고 시장 가격을 예측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충남도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6일 - 오는 7일까지 싱가포르 순방 일정을 수행한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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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육상양식 기술 특허 2건 등록
김 육상양식 사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온 상승, 중금속 오염, 미세플라스틱 유입 등 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변화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김을 생산할 수 있는 배양 기술 1건과 대량 배양 장치 1건을 특허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최근 변화하는 기후 환경의 영향으로 해양 환경에 의존해 생산되는 고품질 김 재배량이 줄어들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육상양식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김 육상양식 관련 기술 개발 및 광온성 품종 연구를 추진해 왔다.이번 기술 개발 및 연구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김 종자를 인위적으로 유도해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종자 배양 방식 기술과 김 종자를 김발 없이 성장도를 높일 수 있는 대량 배양 장치를 각각 특허 등록하는 성과를 냈다.이번 발명은 일반적인 김 양식에서 사용하는 패각사상체의 배양과 채묘 없이 김 종자를 배양해 엽체로 성장시켜 수확하는 모든 과정을 육상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법으로 바다가 아닌 육상에서의 김 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김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안정적으로 김을 생산하고 고부가가치화할 수 있도록 육상양식 기술 등 신기술 개발에 매진해 김 양식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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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단속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5일부터 26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봄철 건조한 기상여건과 건설공사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 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및 시군 환경부서 공무원 등 16개반 63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등 신고 이행 여부 세륜 세차시설 설치 운영 여부 현장 내 살수 조치 여부 방진벽, 야적물질 방진 덮개 설치 여부 등이다.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억제 조치를 미이행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변경 신고를 미이행한 경우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오세준 사회재난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며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고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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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집배원 '위기가구 지킴이' 역할 맡는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공모에 당진 금산 서천 청양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집배원들이 관할 구역의 1인가구,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위기가구에 생필품을 배송하면서 1-4주 단위로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위기상황 확인 시 시군에 전달해 맞춤형 복지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시군별 사업은 당진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금산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서천군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청양군 ‘띵동 안부가 도착했다’이며 국비와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등 총 1억 2465만원을 지원한다.도는 올해 370여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 우체국과 업무협약 등 사전 준비 완료 후 4월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정명옥 복지보훈정책과장은 “전국적으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행정력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틈새를 보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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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 인권침해 예방 총력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2026 상반기 장애인거주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폐쇄적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대나 폭력, 인권 유린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5-6월 실시하던 것을 올해는 1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앞당겼다.도는 이 기간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57곳을 대상으로 도 시군 공무원, 경찰, 외부 인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가동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이용자에 대한 신체적 정서적 학대 여부 성희롱 및 성폭력 발생 여부 시설 내 인권교육 이수 현황 등이다.점검 결과 인권침해나 학대 정황 포착 시 즉각 피해자-가해자 분리 조치를 시행함과 동시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정밀 조사를 의뢰하고 사안의 경중에 따라 수사기관 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위반 사실이 적발된 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등 ‘무관용 원칙’을 엄격히 적용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인권보호에 대한 종사자들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거주시설 내 인권침해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이번 합동점검을 마중물 삼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침해 예방을 고도화하고 장애인 누구나 평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인권존중의 충남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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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에 터 잡는 청년 창업가 지원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인구감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충남 청년 로컬창업 경진대회’, ‘충남 로컬창업 청년멘토’모집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구상을 발굴 육성하고 경험 있는 청년 창업가를 멘토로 위촉해 지역별 청년 창업 관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청년 로컬창업 경진대회는 도내 인구감소지역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제품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공주 보령 논산 금산 부여 서천 청양 예산 태안 등 인구감소지역에서 창업 예정인 청년 예비창업가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가라면 신청할 수 있다.도내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별 최소 1팀 이상을 선정할 계획으로 총 30팀을 선발한다.팀 구성은 원칙적으로 1인이며 공동대표자의 경우 최대 2인까지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선발된 팀은 창업 필수교육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지원금 신용보증 연계 체험단 운영 지원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도는 이를 통해 지역 특산물, 관광 문화자원, 생활밀착형 서비스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형을 발굴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도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로컬창업 청년멘토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마찬가지로 도내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에서 시군별 최소 1명 이상 총 18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해당 지역 청년 기창업자 또는 폐업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연말 평가를 통해 차년도 위촉 여부를 결정한다.청년멘토는 청년 로컬창업 관계망 운영 관리 창업 컨설팅 수행 및 연계 등의 역할을 맡는다.선발된 멘토는 멘토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지원 충남 로컬창업 청년멘토 현판 제공 창업 컨설팅 수행 및 실적 증명서 발급 우수 멘토 도지사 표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자격 요건 및 신청 방법 등은 충남청년포털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경험 있는 청년을 멘토로 연계해 지역 내 창업 관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만큼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해 다시 후배 창업가를 돕는 탄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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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3월 첫째 주 산불조심주간 운영에 발맞춰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도는 4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홍종완 신임 도 행정부지사와 실국원장, 부시장·부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산불방지 종합대책 점검 △하천‧계곡 불법점용 조사 단속 철저 △도·시군 협조사항 논의 △당진시 정책현장 방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은 최근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 현황을 공유하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면서, 하천‧계곡구역 내 불법행위 원천 차단 방안 등을 논의했다.지난해 도내에서는 총 5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은 12.99ha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459건, 10만 5087.44ha이다.올해는 이날 기준 12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면적은 지난해를 훨씬 웃도는 54.93ha를 기록하고 있다.이에 도와 시군은 최근 산불 발생 및 위험도를 고려해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10일 가량 앞당기고, 도내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중이다.도 산불방지종합상황실은 현장 무인감시카메라 154대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지능형 산불방지 정보통신기술 플랫폼을 구축해 시군 산불을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산림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 산불예방대책 추진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아울러, 시군에 하천‧계곡구역 내 불법점용시설이 누락되지 않도록 전담팀를 구성해 불법점용 전수조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도·시군 주요 협조 논의사항으로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산림인접지역 비상소화장치 확충사업 추진 △당진 지역 철강업체 제품 이용 활성화 △탄소중립을 위한 관용차 수소차 전환 확대 및 △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지원 등 31건을 공유했다.시군은 △2026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개최 홍보 △유구 나들목-아산 송악 도로건설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고시 건의 △광역상수도 정수단가 차등적용 관련법 개정 건의 등 16건을 발표했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2023년 4월 홍성군 서부면 대형산불로 서부면 산 면적의 70%인 1337ha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는 산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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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대응 도 시군 합동 드론 훈련
봄철 산불 대응 도 시군 합동 드론 훈련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4일 보령 홍성 청양 3개 시군과 함께 오서산 일원과 도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도 시군 드론 영상 실시간 통합 관제 연동 훈련'을 실시했다.도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군과의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초기 확산 차단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훈련은 시군 지역 여건을 고려한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과거 피해 이력 등을 반영한 시나리오로 실전처럼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도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을 중심으로 드론 기술을 활용해 재난 상황 인지, 현장 영상 확보, 임무 부여 등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 확보하고 신속히 초기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도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은 도내 시군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을 실시간 전송받고 현장 드론 조종자와 양방향 음성 통신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난해 산불 감시 및 각종 사고 예찰 등에 활용됐으며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영상 확보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앞으로 도는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정보를 수집하고 관계기관과 공유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매달 2회씩 시군과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 공유는 재난 초기 대응의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도내 15개 시군과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보다 촘촘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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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어촌 미래' 담은 발전계획 확정
수산업 어촌발전 5개년 발전계획 최종보고회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과 산업 생활 관광이 결합된 ‘활력 있는 어촌’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했다.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과 시군 관계자, 외부 전문가, 용역기관, 어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수산업 어촌발전 5개년 발전계획’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용역 결과를 종합 정리하고 중간보고회와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5개년 발전계획은 수산업 경쟁력 고도화 청년 여성 귀어인 정착 기반 강화 어촌 생활 사회기반시설 확충 어촌관광 및 6차 산업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및 수산자원 회복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립했다.향후 충남 수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과제로는 스마트 양식 기반 확대, 어촌뉴딜 연계 정주여건 개선, 청년 어업인 육성 프로그램 체계화, 지역 특화 수산식품 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어업인 고령화 심화, 지역 간 체감도 격차, 기후변화로 인한 자원 변동성 확대 등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과 연계한 지속가능 수산정책과 데이터 기반 자원관리 체계를 강화한다.이를 통해 산업 생활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어촌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어촌형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을 병행해 ‘일하고 살고 찾아오는 어촌’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이달 중 5개년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연차별 실행계획에 따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이동유 해양수산국장은 “기후위기와 고령화,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충남 어촌은 여전히 큰 잠재력을 가진 공간”이라며 “이제는 단기적 지원을 넘어 산업 생활 관광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재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5년은 짧을 수 있지만, 오늘 확정한 방향은 향후 50년 충남 어촌의 미래를 결정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충남의 바다와 어촌이 다시 젊어지고 다시 선택받는 공간이 되도록 도가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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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하천 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내 하천 계곡의 불법 점용시설을 뿌리 뽑기 위한 강력한 정비 활동을 예고했다.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하천 산림 농정 도립공원 관계자, 점검반 홍보반 지원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하천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강화를 지시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도 차원의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했다.참석자들은 지난달 27일 열린 행안부 주재 정부-지자체 대책회의 결과를 공유한데 이어 시설별 조사계획 보고 특별사법경찰 운영 방안,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3월 한 달간 1차 전수조사와 조사 과정에서의 원상복구 명령 및 행정대집행 방침을 밝혔다.전수조사는 하천, 세천, 도립공원, 구거, 산림계곡 등 전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불법시설 적발 시 구두 통보 없이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린다.1차 2차 계고 후에도 미이행 시 고발 및 과태료 부과와 함께 행정대집행을 병행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도는 일부 지역에서 불법시설이 장기간 방치되거나 단속 후 재설치되는 사례가 반복됨에 따라 하천 계곡 내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도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조사 누락, 단속 소홀, 반복 위반 사례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체계를 강화하고 특별사법경찰 전담 운영 또는 전담 인력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정비 과정에서는 재난관리기금 활용을 통한 현황조사 지원, 중점관리 대상지역 지정, 도-시군 합동 점검 실시 등 현장 중심의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하천과 계곡은 도민 모두의 공공자산인 만큼 오랜기간 관행처럼 이어져 온 불법점용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철저한 조사와 정비는 물론 대대적인 홍보와 주민 안내를 병행해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