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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인수위원회“재정 진단”일부 투자사업 실효성 검토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인수위는 지난 6월 10일 출범과 동시에 제천시 재정여건을 면밀히 점검한 결과,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재검검이 불가피하다고 29일 밝혔다.시의 재정구조와 향후 재정여건을 분석한 결과, 향후 시비 2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71개 투자사업을 계속 추진할 경우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공약을 추진하는데 상당한 제약이 있는 수준이라고 의견을 모았다.인수위가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히 2027년은 세입추계에 비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시비 부담이 약 500억원 정도 부족한 상황으로 일부 대형 투자사업의 신중한 투자 등 내년도 예산안을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국도비 사업추진에 수반되는 시 부담은 올해보다 약 170억원이 증가해 재정운영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계속·대형사업의 시 부담금 또한 상당한 재정압박이 초래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인수위는 특히 수백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 사업과 건축 사업에 대해 면밀한 수요예측과 시 재정상황을 고려해 지속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제천 봉양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시비가 약 400억원 이상 소요되는 사업으로 사업 타당성과 재정 부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학교복합시설 제천에듀케어허브 건립사업은 방향성과 향후 운영 주체와 운영 비 부담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박달재 명소화 및 관광도로 조성사업은 민선 9기 박달재 숲속도서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되,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사업 규모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의견도 있었다.한 인수위 관계자는 “사업성이 낮거나 수요예측이 불분명한 사업, 시민들의 삶과 무관한 대규모 투자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시비 부담이 가중되는 일부 사업의 경우 축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은 “인수위 재정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과 무관한 불필요한 대규모 투자사업을 재검토하겠다”며 “민선 9기는 대규모 투자사업보다는 시민들의 삶을 돌보는 생활밀착 복지정책과 청년을 돌아오게 하는 청년중심 정책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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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축구단, ‘매 경기 1천 명’ 홈 관중 열기 뜨겁다… 기장군민축구단과 1-1 무승부
제천시민축구단, ‘매 경기 1천 명’ 홈 관중 열기 뜨겁다… 기장군민축구단과 1-1 무승부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난 28일 제천시민축구단이 안방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경기는 양 팀이 치열한 공방을 펼친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승점 3점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이날 경기에서는 결과보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눈길을 끌었다.무더운 날씨에도 123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최근 제천시민축구단은 홈경기마다 1천 명이 넘는 관중이 꾸준히 경기장을 찾으며 지역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선수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경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제천시민축구단은 이번 무승부를 발판 삼아 오는 7월 11일 오후 5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금산인삼 FC 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노릴 계획이다.제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매 경기 1천 명이 넘는 시민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큰 힘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음 홈경기에서는 승리로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천시민축구단 홈경기는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경기 일정과 구단 관련 사항은 제천시민축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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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여서정·임수민, 아시아선수권 무대서 ‘도마 금메달·단체전 동메달' 합작 쾌거’
제천시청 여서정·임수민, 아시아선수권 무대서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청 소속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여서정과 임수민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제천시청 체조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 여서정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여자체조 시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도마 결선에서 14.349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여서정의 개인전 금메달 쾌거와 더불어, 제천시청의 임수민의 활약도 눈부셨다.임수민은 이번 대회 시니어부 여자 단체전 경기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치며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임수민도 이번 대회 시니어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이번 성과는 앞서 같은 대회 남자 기계체조에서 김재호가 도마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허웅이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여자 대표팀까지 메달 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제천시청 체조팀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아시아 최고 수준의 대회로 각국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제천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여자대표팀 단장으로 선수단을 이끈 제천시청 이광연 감독은 “지난주 김재호, 허웅 선수에 이어 이번 여서정, 임수민 선수까지 제천시청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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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정기회의 개최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정기회의 개최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5일 오전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2026년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부단장, 감사 등 신규 임원진 구성을 확정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오는 10월 15일까지 추진할 풍수해 및 폭염 대비 활동계획을 심의·의결했다.주요 안건으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 정비 △재해취약지역 사전점검 △하천, 배수로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폭염 취약계층 보호활동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 등이 포함됐다.특히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에 대비해 예찰활동 인력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아울러 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단원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신규단원 모집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민간 방재조직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다짐했다.회의에 참석한 단원들은 여름철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이동훈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의 규모와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선제적인 예찰활동과 재난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긴밀히 소통하며 안전한 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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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금배 축구대회부터 대학 야구대회까지, 제천의 여름 달군다
대통령금배 축구대회부터 대학 야구대회까지, 제천의 여름 달군다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7월의 제천이 전국 선수단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발길로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제천시는 7월 한 달간 펜싱, 족구, 체조, 축구, 야구, 배구, 롤러스포츠, 바둑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행사 9건을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특히 7월에는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와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4회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 겸 2026 펜싱 클럽 코리아 오픈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고등학교 축구 명문팀이 참가하는 제59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배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전국 중고배구대회 등이 잇따라 개최된다.이에 따라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제천에 머무르며 숙박, 외식, 교통 등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스포츠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먼저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와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는제64회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 겸 2026 펜싱 클럽 코리아 오픈대회가 개최된다.약 2000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전문선수와 클럽 및 동호인 선수들이 함께하는 대회로 플러레·에뻬·사브르 종목 특유의 빠른 판단력과 정교한 기술,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이어 7월 5일에는 제천시족구전용체육관에서제20회 충청투데이 사장기차지 족구대회가 열린다.약 3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족구 동호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팀워크와 순발력이 돋보이는 박진감 있는 경기가 기대된다.7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제천체육관에서제4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조대회가 개최된다.약 500명의 체조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유연성과 균형감, 표현력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7월 14일부터 28일까지는 제천축구센터 외 2개소에서제59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열린다.전국 고등학교 축구 강팀들이 제천에서 자웅을 겨루는 대규모 전국대회로 약 2500명이 참가한다.대회 기간이 길고 참가 규모가 큰 만큼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금성·송학야구장에서는제4회 제천시 의림지배 전국대학 동아리야구대회가 개최된다.대학 동아리 야구 선수들 약 1000명이 참가하는 생활체육형 전국대회로 젊은 선수단의 활기와 교류가 제천의 여름 스포츠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는 코리아 배구국가대표팀 평가전 2026 제천이 개최된다.이번 평가전은 배구 팬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천이 배구 도시로서의 스포츠 경쟁력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7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제천롤러경기장에서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배 시도대항 스피드대회가 열린다.약 4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빠른 속도와 지구력, 코너링 기술이 중요한 스피드 종목의 매력을 선보이며 제천 롤러스포츠 인프라를 알리는 장이 될 전망이다.7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원대학교 체육관에서는 2026 청풍명월 바둑축제가 개최된다.약 50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두뇌 스포츠 축제로 집중력과 전략이 어우러진 바둑의 매력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제천체육관 외 2개소에서 2026 IBK 기업은 행배 전국 중고배구대회가 개최된다.약 1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7월 스포츠 열기를 8월 초까지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제천시는 7월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경기장 시설 점검과 폭염 대비, 응급상황 대응체계 마련 등 안전한 대회 운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특히 장기간 진행되는 전국대회와 참가 규모가 큰 대회가 많아 경기장별 안전관리와 현장 안내, 질서 유지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제천을 찾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경기에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과 폭염 대비,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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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25일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제천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및 6.25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제천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상식, 시 낭송,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제천시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참전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환 제천시재향군인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미래세대와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며 “이번 기념식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만세삼창을 함께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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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성료
백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성료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백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흰구름 공동체 프로그램’ 이 문화 소외 지역인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운면 평동1리 주민들은 지난 25일 평동1리 다목적회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노래교실로 운영됐다.매회 첫 시간에는 주민들이 평소 좋아하는 대중가요를 함께 배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숟가락을 활용한 난타 수업이 진행돼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특히 주민들은 대표적인 전통민요와 대중가요인 ‘아리랑낭낭’과 ‘울고 넘는 박달재’에 맞춰 숟가락으로 장단을 맞추는 연주법을 익히며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했고 작은음악회에서는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자신 있게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이번 교육을 진행한 조한분 강사는 “어르신들이 매 회차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시고 열정도 정말 대단하셨다”며 “어려운 교육 과정을 거쳐 작은음악회까지 멋지게 완성해 내시는 모습을 보며 강사로서 큰 보람과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작은음악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을까지 직접 찾아와 재미있는 노래와 난타를 가르쳐주니 삶에 큰 활력이 생겼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백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김영호 주민위원장은 “이번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서비스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소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백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난해부터 문화복지 기능 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행복이음센터 건립과 함께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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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집중안전점검 79개소 완료… 사후관리 만전
제천시, 집중안전점검 79개소 완료… 사후관리 만전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19일 집중안전점검을 마치고 25일 부시장 주재로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에 대한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세부 보고와 조치 계획 순으로 이어졌다.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등 79곳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300여명이 함께 펼쳤으며 점검의 실효성을 끌어올리고자 부시장 주관으로 장곡취수장 등 5곳을 직접 현장 점검했다.점검 중 발견된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했으며 중대한 결함 요소는 보강, 정밀안전진단 등을 거쳐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시는 점검이 끝난 뒤에도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후속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치승환 부시장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신속하고 알맞은 조치로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꾸준히 이어가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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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제천시, 시정비전·목표 확정
민선9기 제천시, 시정비전·목표 확정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이상천 시장 취임에 앞서 향후 4년간의 시정 방향을 담은 비전과 목표를 공식 확정했다.시는 민선9기 시정비전을 “사람·문화·경제가 꽃피는 행복도시 제천”으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시정목표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실용행정”을 제시했다.민선9기 5대 시정목표는 경제, 문화관광, 청년·교육, 복지, 마을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비전 문구에서 사람·문화·경제 세 축을 동등하게 배치했다는 것이다.이는 경제 성장만을 앞세웠던 이전 세대 지방정부 비전과 구별되는 지점으로 삶의 질·정체성·생계를 동시에 다루겠다는 균형 지향 선언이다.특히 “문화”를 경제와 대등하게 놓은 점은 제천의 한방·치유·관광 특화 도시 정체성을 비전 최상위에서 명시한 것으로 읽힌다.또, 시민 누구나 정책 용어를 몰라도 도시의 지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친화적인 감성 언어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다섯 가지 도시상은 다음과 같다.첫째는 경제분야다.‘다시 뛰는 성장 경제도시’를 목표로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활력있는 지역상권 육성, 지갑을 채우는 민생경제 실현을 통해 제천의 경제 활력을 되살린다는 방침이다.둘째는 문화와 관광이다.‘마음도 쉬어가는 문화관광’을 목표로 체류형 치유관광 육성, 일상 속 문화 향유 확대, 시민 체감 문화관광콘텐츠 개발로 제천을 전국적인 치유·문화 거점 도시로 키운다.셋째는 청년과 교육이다.‘내일이 기대되는 청년도시’를 목표로 꿈을 펼치는 인재육성 교육도시, 내일이 있는 도시, 청년이 만드는 창업·문화 생태계 조성으로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과제로 선정했다.넷째는 복지분야로 ‘다함께 돌보는 나눔복지’로 목표를 정하고 서로 돌보는 상호돌봄 네트워크, 생애주기별 복지안전망 구축,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공동체 실현을 통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제천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다섯째는 ‘내 삶이 빛나는 마을특별시’다.도농복합도시인 제천의 특성에 맞는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균형성장, 마을이 특별한 마을문화도시, 마을자원을 활용한 경제생태계 조성으로 읍면동 곳곳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실현한다는 것.이번 시정비전과 목표는 민선9기 인수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상천 당선인은 ‘현장중심의 실용행정’에 대해 “제천의 비전은 서류 위가 아니라 시민의 삶이 바뀌는 현장 속에서 완성되는 것”이라며 “5대 목표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에 확정한 시정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분야별 핵심 공약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정기적인 성과 점검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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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알록 달록 내 모습 그대로가 좋아”
제천문화재단“알록 달록 내 모습 그대로가 좋아”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문화재단은 책과 함께하는 여행, 북콘서트 ‘이달의 작가’ 프로그램에서 나는 문어 서수인 작가와의 만남을 펼친다.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며 6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수인 작가의 도서 창작 배경을 알아보고 독후 활동으로 움직임 활동과 미술 활동을 함께 해낸다.단순히 책 읽기로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존감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꾸린다.나는 문어의 서수인 작가는 주인공 ‘진주’ 가 본인의 모습을 긍정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함께 감상하며 ‘자기다움’과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제천시 어린이들에게 전한다.참가 신청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함께 이뤄진다.제천문화재단 유병천 상임이사는 “이번 진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유익한 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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