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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휩쓴 자리에 핀 문화동의 ‘희망’, 지역사회 온정 물결
화마가 휩쓴 자리에 핀 문화동의 ‘희망’, 지역사회 온정 물결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문화동에서 발생한 다세대주택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4월 18일 오후 4시경 발생한 화재로 다세대주택 1가구가 전소되고 인근 가구들이 분진 피해를 입는 등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갑작스러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 단체들은 신속히 지원에 나섰다.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고 당일 위기가구 지원사업을 가동해 임시 숙박업소로 대피한 7세대에 3일간 약 100만원 상당의 숙박비와 식비를 긴급 지원했다.실질적인 생활 지원도 이어졌다.문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문화어울림센터 내 셀프빨래방을 피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분진과 그을음으로 오염된 의류 세탁을 도왔다.또한, 문화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향기누리봉사회는 전소 가구를 위해 의류를 모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경제적 지원도 이어졌다.주민자치위원회와 체육회는 각각 75만원과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연화마을 푸드뱅크는 5월 말까지 피해 가구에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이현섭 문화동장은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한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문화동 행정복지센터는 피해 가구가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민간 자원과 연계한 지속적인 지원과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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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면‘찾아가는 삼돌이’, 카네이션과 함께 이미용 봉사 펼쳐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위원회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인 ‘찾아가는 삼돌이’봉사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운영 위원회는 지난 30일부터 각 마을 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과 함께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소태면에 소재한 무지개농장이 카네이션을 후원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가슴에 직접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정성 어린 이미용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외모와 마음을 환하게 단장해 드렸다.‘찾아가는 삼돌이’ 이미용 봉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사업으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와 어르신 돌봄 활동을 병행하는 소태면의 특화 복지 프로그램이다.단순히 외모를 가꾸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소통하며 소태면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김민 운영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참여한 위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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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읍 새마을협의회, 화단 정비·에너지 절약 ‘일석이조’ 봉사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주덕읍 남녀새마을협의회가 4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주덕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대교 난간 화단에 사피니아를 식재하고 도로변 가로화단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환경 정비를 마친 회원들은 이어 읍내 주요 상가와 거리를 돌며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회원들은 주민들에게 고유가 시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가까운 거리 걷기 등 일상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김관수 주덕읍장은 “새벽부터 솔선수범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활동이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주덕읍을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김신회·서채현 회장은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살기 좋은 주덕읍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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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청북도숙련기술인연합회와 숙련기술 기반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교육청, 충청북도숙련기술인연합회와 숙련기술 기반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충청북도숙련기술인연합회와 숙련기술 기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숙련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과 산업현장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숙련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현장 중심 숙련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우인숙 충청북도숙련기술인연합회장은 “교육기관과 산업계의 협력은 현장 중심 숙련기술 인재 양성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숙련기술 기반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개선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숙련기술 기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서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숙련기술인연합회는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발전과 숙련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제1조 본 협약은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숙련기술인연합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숙련 기술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지역 산업 발전과 협약기관의 상생적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제2조 협약 기관은 제1조에서 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다음 각호의 사항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1. 숙련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2.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3. 현장 중심의 숙련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4. 기타 상호 협의에 따라 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제3조 협약 내용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며 협약서에 정하지 않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추진한다.제4조 협약기관은 업무 수행 중 알게 된 상대방과 관련된 정보를 해당 사업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해 서는 아니되며 상대방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해 서는 아니된다.제5조 본 협약서의 효력은 협약기관이 서명한 날로부터 유효하며 상호 합의에 의한 개정 또는 폐기가 발생하지 않는 한 유효기간은 지속된다.본 협약의 성립과 성실한 이행을 위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각 기관의 대표자가 서명한 후 각각 1부씩 보관한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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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협력 소통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교육감실에서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임원단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동네 방과후 돌봄 실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충북 나우 방과후 돌봄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돌봄 인프라를 연계한 촘촘한 방과후 돌봄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행정국장, 학생복지팀장 등 관계 실무진이 함께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돌봄 교육과 통합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광역 기초 현장 단위 방과후 돌봄협의체 운영 내실화를 통한 온동네 초등돌봄 교육 활성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지원 방안 △학교복합시설 내 돌봄 거점 공간의 지역돌봄기관 운영 방안 등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돌봄 정책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충북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청, 학교, 지자체, 지역돌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 교육 지원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실용과 포용의 충북교육은 학교를 넘어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울 때 가능하다”며 “지역사회 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아동센터와 긴밀히 소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꿈을 키울 수 있는 방과후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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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모바일 활용한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실 운영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모바일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실을 오는 5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만성질환 관리사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모바일 고혈압 관리교실은 2024년 처음 도입된 이후 올해 3년 차를 맞는 사업으로 고혈압 진단자 20여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7월 5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주차별 고혈압 관리 영상교육 및 매거진 제공, 혈압 조절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미션 수행, 관련 퀴즈 참여 등이다.이어 모바일 당뇨병 관리교실은 2026년 충북 최초로 도입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당뇨병 진단자 20여명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고혈압 과정과 유사하게 영상교육, 매거진 제공, 생활습관 개선 미션, 당뇨 관련 퀴즈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워크온 앱 내 ‘옥천군 모바일 고혈압·당뇨병교실’커뮤니티를 운영해 참여자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주차별 미션 수행을 통해 부여된 건강 점수 70% 이상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해당 커뮤니티에 가입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고혈압 관리교실이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당뇨병 관리교실은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다.곽민주 건강관리과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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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어린이날 맞아 체육센터·영실애육원서 풍성한 큰잔치 개최
옥천군, 어린이날 맞아 체육센터·영실애육원서 풍성한 큰잔치 개최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옥천체육센터 일원과 영실애육원 등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먼저 옥천체육센터 일원에서는 옥천군어린이날큰잔치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대표 어린이날 행사인 ‘어린이날 큰잔치’ 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날을 기념해 공연, 체험, 먹거리, 놀이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당일에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 K-POP 공연, 동화나라 코스프레,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체험마당에서는 떡메치기, 만들기 체험 등 총 16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먹거리 마당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먹거리가 제공된다.또한 경찰·소방·보건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경찰 오토바이 체험, 소방안전교육, 출산장려 홍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교육·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같은 날 영실애육원에서는 아이코리아옥천군지회 주관으로 ‘행복한 어린이날 큰잔치’ 가 개최된다.해당 행사는 아동들을 위한 체육 중심 프로그램으로 판뒤집기, 과자따먹기, 제기차기, 물병세우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손영일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친화 환경 조성과 어린이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옥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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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충청중앙감리교회 설립 120주년 기념 음성명작쌀 120포 기탁
음성 충청중앙감리교회 설립 120주년 기념 음성명작쌀 120포 기탁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원남면 충청중앙감리교회는 지난 3일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원남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음성명작쌀 120포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효태 담임목사는 “120년 동안 지역 주민과 늘 함께했다”며 “이번에 기탁한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모범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양신우 원남면장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충청중앙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120주년을 기념해 기탁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청중앙감리교회는 2017년도부터 어르신 초청 식사 대접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도부터 매년 저소득 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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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제한 전격 해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에 대응해, 군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처 제한을 전격 해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정책에 따라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관내 일부 주유소에서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되어 왔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이러한 기준이 폐지됐다.이에 따라 옥천사랑상품권 및 신용·체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주유소라면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결제가 가능해졌다.군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책의 신속한 현장 적용을 위해 기존 가맹 주유소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시스템 반영을 선제적으로 완료했다.다만, 해당 주유소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사전에 등록되어 있어야 결제가 가능한 만큼,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아울러 옥천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외에도 농어촌 기본소득 등 다양한 정책 지원금을 ‘향수 OK 카드’에 함께 지급하고 있다.이 경우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가장 우선적으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농어촌 기본소득보다 먼저 차감되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지 않고 남겨둘 경우 이후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이 지연될 수 있다”며 “지원금이 사용 기한 만료로 소멸되거나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옥천군은 앞으로도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체감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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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음성군,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건전한 지방재정 확립과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5월부터 체납관리단을 통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94억원으로 2019년 이월체납액이 100억원을 넘어선 이후 7년 만에 다시 100억원 아래로 낮아졌다.군은 이러한 감소세를 이어가는 한편 147억원에 달하는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서도 상반기 일제정리 기간과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징수율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이번 일제정리 기간에는 체납고지서와 납부안내문 발송, 전화 독려, 방문 징수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특히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장기간 납부하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예금 및 급여 압류, 가상자산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관련 법령에 따른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할 계획이다.또한 이달부터 운영하는 체납관리단을 통해 체납자 실태조사와 납부 상담, 체납 원인 분석을 강화한다.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안내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안정옥 세정과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지방세 체납액이 7년 만에 100억원 아래로 낮아진 성과를 세외수입 분야로 확대해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상반기 일제정리 기간 자진 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체납관리단을 통해 보다 촘촘하고 효율적인 징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