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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서울광장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현장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행사로 50여 개 여행기관과 25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제천시는 관람객에게 행사 리플릿 배부와 소정의 홍보물품, 한방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프리엑스포로 개최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병행해서 홍보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서울광장 한국축제&여행박람회를 비롯해 서울코엑스 BIO KOREA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부산 벡스코 2024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 진천군 충북도민체육대회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면서 엑스포와 박람회를 홍보하고 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계기로 제천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천연물산업의 중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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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배추 대만 수출 선적식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괴산배추 970톤이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괴산농협배추작목반은 24일 괴산읍 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괴산배추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적식에는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김명희 괴산농협군지부장, 괴산농협배추작목반, 대만바이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봄배추 32톤 선적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농가와 계약 재배한 물량 97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준고랭지에서 생산되는 괴산배추는 큰 일교차 덕분에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 고소함이 더해져 대만에서도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괴산배추수출단지는 올해로 9년 연속 대만 수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배추품목 농산물 수출 전문단지로써 조합원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 수출 최우수단지에 선정됐으며 농촌진흥청 주관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기반 구축을 위해 농식품 수출개척과 판로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일본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인도네시아 파리아만시, 싱가포르 상공회의소, 미국 LA한인회 등과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 결하며 해외시장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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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위기’ 인구감소지역, 협의회 통해 ‘활로’ 모색
‘존폐 위기’ 인구감소지역, 협의회 통해 ‘활로’ 모색
[충청중심뉴스] ‘존폐 위기’에 놓인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이 설립한 협의회가 제안한 건의사항이 속속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등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25일 설립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수시로 정부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송인헌 협의회장이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한 1주택 보유자의 인구감소지역 주택 추가구입 시 1주택자로 인정해 재산세와 양도세, 종부세에서 혜택을 주는 특례는 이미 지난달 확정돼 정부가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건의사항의 정부정책 반영으로 인구감소지역의 주택거래 활성화와 함께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주를 고려 중인 귀농·귀촌인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감소지역의 주택거래가 활성화되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 문제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회 설립 때부터 송인헌 협의회장이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했던 부총리급 저출생부 신설도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 고령화를 대비하는 기획 부처인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정부 정책 반영이 확정된 바 있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도 저출생수석실을 신설해 가칭 저출생부와 보조를 맞출 것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18일 정부 부처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처음으로 한데 모인 자리에서 건의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배분체계 개선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상한액 확대 등도 구체화하고 있다.
송인헌 협의회장은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한 제안 사항들이 정책에 반영돼 인구감소지역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범부처적으로 협력해 존폐 위기의 인구감소지역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해 9월 25일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여해 설립한 협의회는 세종특별시 지방자치회관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인구감소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존폐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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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정보화 공무원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4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도내 정보화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소통과 공유를 위한 충북 정보화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시군 정보화공무원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그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별강의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수진 서기관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 소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태원 수석연구위원의 AI 일상화 시대, 우리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디지털 기술의 변화와 그에 따른 공공 서비스의 혁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특강자료와 설문지 등을 큐알코드를 이용해서 접속하는 ‘페이퍼리스’ 행사로 진행됐다.
충북도 원길연 정보통신과장은 “오늘 워크숍은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도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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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진천군, 산업부 미래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하는‘미래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분산에너지관련 사업이며 전국 지자체에서 21개사업을 신청해 9개사업이 선정됐으며 이중 충청북도에서는 전력계통 유연성 확대 설비 지원 분야에서 1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11.5억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른 지역 맞춤형 분산 에너지 보급 확대 및 분산에너지 생산 및 소비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진천군 신척저수지일원에 기존 태양광을 재이용 배터리 ESS에 연계 등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신척저수지 부대시설 및 신척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의 전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대응을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지정 등 충청북도의 전력자립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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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민홍보대사 도정홍보와 환경보호에 앞장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제7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40여명은 24일 영동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와인축제 현장에서 도정 홍보활동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도민홍보대사들은 도민들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영상으로 촬영 기록해주는 ‘영상자서전’, 농촌 인력난 해결과 도시 유휴인력의 일자리를 위한 ‘충북형 도시농부’ 등 주요 사업을 자세히 설명하며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오는 10월 오송에서 개최되는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5년 9월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방문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많은 이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
충북도 최종범 대변인은 “충북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계신 도민홍보대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홍보대사 운영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플로깅 운동을 통해 많은 분 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환경 보호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과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8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도 누리집에 지원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공지되어 있으며 신청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로 등기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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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가치사유온칩 마켓으로 구경오세요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5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도청 내에서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가치사유온칩 마켓을 진행한다.
가치사유온칩이란 충북의 새로운 농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9월 오픈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시장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이다.
마켓은 도청 내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충청북도 농업인이 생산한 버섯, 아로니아, 무화과, 파프리카, 두부, 꿀 등 농특산물과 어쩌다 못난이 김치, 공예품 등을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청사 내 직거래 장터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는 새로운 시장 수요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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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방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4일 제31회 방재의 날을 맞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관계 공무원, 재난안전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방재의 날은 1989년 유엔 총회에서 자연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매년 5월 25일을 방재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매년 중앙부처 단위로 기념행사를 추진해 왔으나 작년부터는 도에서도 자체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재해 예방을 위한 도민의식 고취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정 홍보 동영상 상영 △표창장 수여 △인사말씀 △충청북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장 축사 △충청북도 재난안전 시책보고 △방재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적극적인 재난 대비·대응으로 재난피해 극복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 등 30여명에게 재난관리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국가 재난관리에 유공이 큰 충주시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자연재난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발휘한 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변덕순 씨 등 28명이 감사의 의미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예측 불가능한 복합적인 재난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도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중심 충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도민분들께서도 일상과 주변에 위험요소는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선제적인 재난 대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에는 ‘도민안전 최우선, 안전중심 충북’을 목표로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민 재난안전 시책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방재교육에서는 자연재난발생 시 행동요령과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역할, 시·군 통합지원본부 구성·운영, 자연재난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며 재난발생 시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 자율방재단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작년보다 확대 발굴해 자율방재단과 지자체 직원들이 유형별로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교육했다.
마지막으로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해 사전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집중안전점검도 홍보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으로 추진되는 집중안전점검은 2024. 4. 22.~ 6. 21.까지 도내 1,337개소를 선정해 도, 시군, 민간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며 도내 사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예방하고 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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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2024년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확대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과 지원항목이 일부 확대된다고 24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속적인 치료로 과중한 의료비가 부담되는 희귀질환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희귀질환관리법에 의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확대 조치로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은 기존 1,189개에서 1,272개로 확대된다.
또한, 글리코젠 축적병, 안데르센병 등 9개 질환에 대한 옥수수전분 구입비 지원항목이 신설됐다.
신규 지원항목인 옥수수전분 구입비는 연간 168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2024년 신규 지원사업이므로 상반기 신청자는 지난 1월 1일부터 소급 지원된다.
하반기 신청자는 지원 신청일부터 지원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은 대상 질환에 해당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산정특례에 등록된 자로 소득 및 재산이 지원기준에 만족하는 경우 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자는 의료비의 10%를 본인이 부담하는데,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본인부담분을 지원해준다.
지원을 희망하는 희귀질환자 또는 가족은 희귀질환자 등록신청서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출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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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주 문화유산 야행‘슬기로운 병영 생활’
2024 청주 문화유산 야행‘슬기로운 병영 생활’
[충청중심뉴스] ‘2024 청주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주 문화유산 야행은 청주 원도심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청주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라 올해부터 ‘문화재 야행’에서 ‘문화유산 야행’으로 변경돼 추진된다.
이번 야행에는 ‘슬기로운 병영생활’을 주제로 고려시대부터 조선, 근현대까지 오랜 역사 속 군사 요충지였던 청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남아있는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을 중심으로 하고 △고려 병영은 ‘용두사지 철당간’ △조선 병영은 ‘중앙공원’ △근현대 병영은 ‘충북도청’으로 시대별 장소를 나눠 공간을 재현하고 병영 속 병사들의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두사지 철당간’은 거란, 몽골의 침략에 맞서 싸웠던 고려 전쟁사와 무신 난을 일으킨 무신정변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큰별쌤 최태성’의 인문학 특강이 야행의 깊이와 몰입감을 더하고 우리의 무형 유산을 오랜 시간 지켜온 지역 장인들의 시연과 체험으로 우리 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조선의 군사요충지로 거듭났던 청주읍성 충청병영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중앙공원’에서는 올해의 핵심 문화유산인 충청병마절도사영문의 ‘수문장 교대식’이 야행의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한다.
여기에 비밀리에 파견된 암행어사와 탐관오리의 쫓고 쫓기는 달밤의 추격 퍼포먼스 ‘암행어사 출두여’가 펼쳐지고 조선시대 동갑내기 친구들의 친목 모임인 ‘갑진갑회도’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6월의 밤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근현대 병영이 꾸려지는 ‘충청북도청 광장’에서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기념한 충북·청주 출신 의병들과 현시대 군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실제 사용되는 군용 장비를 만나볼 수 있는 ‘일일병영체험’을 비롯해 충북·청주의 의병을 소개하는 ‘전장의 영웅 展’, 스크린 사격체험 ‘특급전사 : 스크린 사격편’등 시대를 넘나드는 특색 있는 체험들이 깊어가는 초여름 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중앙공원부터 용두사지 철당간을 거쳐 충북도청까지, 이 모든 야행의 무대를 아우르는 청주 성안길에서도 다양한 퍼포먼스가 방문객을 환영한다.
취타대, 농악, 대형 탈 등 다양한 참여단체가 함께하는 개막 퍼포먼스 ‘병마절도사 부임행차’를 시작으로 원도심 상권과 문화유산을 꼼꼼히 둘러보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야행 만보 걷기 챌린지, ‘늴리리 1만보 행군’까지, 휘영청 밝은 달빛이 비추는 충청 병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청주 문화유산 야행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의 대표 야간문화 행사인 청주 문화유산 야행이 시민들에게 청주 원도심 속 초여름밤의 감성과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