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홍성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국가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 고용 및 경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오는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제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번 조사는 홍성군 내 695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체의 종사자 수, 매출액, 사업 실적 등이다.특히 최근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인공지능 활용, 플랫폼 경제 확산, 무인점포 증가 등 디지털 전환과 무인 운영 관련 항목을 포함해 보다 정교한 경제 통계 생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조사는 인터넷 조사와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현장 방문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된다.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경제총조사는 지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매우 중요한 조사”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는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제총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11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참여자 모집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참여자 모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주민들의 마을만들기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참여자를 6월 9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은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입문 교육과정으로 주민들이 마을만들기의 기본 개념과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지역 현안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만들기의 이해 △홍성군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례 △마을통합 돌봄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사례 학습과 현장 견학을 통해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활동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교육 수료자에게는 2027년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며 수료 이후에도 지역 내 다양한 마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권영란 농업정책과장은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주민들이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을 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1
-
예산군, 홍예공원 새단장 완료… 가족 머무는 명품 공원으로 탈바꿈
예산군, 홍예공원 새단장 완료… 가족 머무는 명품 공원으로 탈바꿈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홍예공원이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공원으로 새롭게 개장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사업은 기존의 단순 산책형 공원에서 벗어나 가족 중심의 휴식과 여가, 문화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새단장한 홍예공원은 패밀리파크, 웅비광장, 자미원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돼 이용객들이 다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패밀리파크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이용객을 위한 공간으로 높이 10m 규모의 놀이타워를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됐으며 이와 함께 스케이트파크와 인공폭포, 물놀이 구역도 마련됐다.특히 난파선 형태의 물놀이 조합시설과 워터터널,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대형 트램폴린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웅비광장은 축구장 약 2배 규모의 넓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조성된 열린 휴식 공간이며 대형 야외무대도 함께 마련돼 공연과 피크닉,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자미원은 차분한 분위기의 힐링 공간으로 장미원과 수국원, 야생초화원이 조성됐으며 정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쉼터 공간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이와 함께 공원 곳곳에는 맨발 황톳길을 비롯해 느티나무길, 왕벚나무길, 메타세쿼이아길 등 다양한 테마형 산책로를 조성해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홍예공원 인근 삽교읍 주민들은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나 기대가 크다”며 반가움을 나타냈다.군 관계자는 “홍예공원이 내포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이자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
장암면 덕림마을 ‘제3회 반딧불이 축제’ 성황리 개최
장암면 덕림마을 ‘제3회 반딧불이 축제’ 성황리 개최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 장암면 점상3리 덕림마을에서 제3회 덕림마을 반딧불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연 친화형 생태 축제로 반딧불이 서식 환경 보전과 청정 생태마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덕림마을은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반딧불이가 집단 서식하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생태 명소다.특히 덕림병사 일원에서 펼쳐지는 반딧불이의 군무와 전통 한옥이 어우러진 야경은 도심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이날 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와 음악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정겨운 시골 분위기와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전했다.임영규 장암면장은 “반딧불이는 깨끗한 자연환경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중한 생태 자원”이라며 “덕림마을 주민들이 오랜 시간 정성과 관심으로 자연을 지켜왔기에 오늘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가능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축제가 자연을 지키는 일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제3회 덕림마을 반딧불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6-06-11
-
부여군, 부여경찰서와 합동 단속… 성실납세 문화 조성
부여군, 부여경찰서와 합동 단속… 성실납세 문화 조성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부여경찰서와 함께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징수 강화를 위해 번호판 영치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부여군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관내 등록 차량과 3회 이상 체납한 다른 지역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불법 명의 차량인 대포차와 운행 정지명령 차량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특히 6월은 자동차세 정기분 부과의 달로 부여군은 약 2만 8천 건의 자동차세를 부과했다.이에 따라 자동차세 체납을 예방하고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합동 단속을 추진했다.단속은 아파트 단지와 다중이용시설 주차장, 시내 도로변 등 차량 이동이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체납 사실이 확인된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번호판을 영치 조치했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체납된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전액 납부한 후 반환받을 수 있다.부여군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부여경찰서와 협력해 체납 차량에 대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1
-
청양군 면암최익현기념관, 체험·교육·숙박 아우르는 역사문화 명소로 ‘우뚝’
청양군 면암최익현기념관, 체험·교육·숙박 아우르는 역사문화 명소로 ‘우뚝’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운영하는 ‘면암최익현기념관’ 이 역사 전시와 선비문화 체험, 고풍스러운 숙박을 유기적으로 아우르는 ‘복합 역사문화공간’ 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며 전국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군은 지난 4월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기념관 리뉴얼과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시설 운영을 본격화한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오는 9월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사전 예약 접수에 돌입했다.면암최익현기념관은 조선 말기 대표적인 위정척사파 유학자이자 항일 의병정신의 영원한 상징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고귀한 생애와 애국 사상을 조명하는 공간이다.여기에 최근 새롭게 조성된 고품격 숙박시설은 단순한 ‘스쳐 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청양에 안락하게 ‘머무는 체류형 관광’의 핵심 기반으로 맹활약하고 있다.특히 기념관은 단순한 유물 관람의 획일성에서 벗어나, 역사적 교훈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우선 상시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기념관 자율탐방 활동지 ‘모덕이와 함께 배우는 면암 최익현’△보드게임을 통해 면암 선생의 일대기를 흥미진진하게 배우는 ‘면암투어’△고즈넉한 누각에서 정취를 느끼며 즐기는 힐링 색칠 활동 ‘면암로드’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이와 함께 이달부터 9월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선비의 하루’ 프로그램은 전통 예절과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초등 고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임금님의 비밀편지를 해독하라’는 전시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미션형 교육프로그램이다.이와 함께 LED 조명을 제작하며 선비정신을 되새기는 ‘면암의 등불’, 나만의 식물을 심고 가꾸며 삶의 철학을 배우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 ‘면암의 정원’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성인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군 관계자는 “면암최익현기념관은 역사 전시공간을 넘어 교육과 체험, 숙박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면암 선생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육·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면암최익현기념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 이용 및 단체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기념관 대표 번호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6-11
-
청양군, 명품 멜론 도약 선언 농가 역량 강화 원정길 나선다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전국 5대 멜론 주산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스마트팜 기반의 고품질 명품 멜론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가 역량 강화에 나섰다.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 전라남도 나주시 소재 한국멜론연구소에서 청양농협멜론공선회, 칠갑마루멜론공선회, 지역농협 및 센터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멜론 품종 품평회 및 현장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재 군은 멜론 재배면적이 142.52ha에 달하는 전국 5위 규모의 핵심 주산지다.이번 현장 교육은 군이 역점 추진 중인 ‘2026 스마트농업 기술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멜론 재배 농가의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고 재배 기술 표준화를 통해 탑프루트급 고품질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청양군 농업인과 행정 관계자들은 한국멜론연구소 실습포장을 정밀 견학하며 품종별 품질 특성과 재배 적응성을 직접 눈으로 비교·분석했다.특히 청양 지역의 스마트팜 재배 환경과 기후 조건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품종을 발굴하고 농가별 현장 적용 가능성을 세밀하게 타진했다.이어 나종대 한국멜론연구소장의 특강이 전개됐다.나 소장은 보급형 스마트팜을 활용한 선진 멜론 재배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환경관리 우수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했다.아울러 멜론 생육 단계별 최적의 온·습도 환경관리 기법과 품종 특성에 따른 재배 유의사항 등 즉시 현장 적용 가능한 실무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그동안 군 농업기술센터는 멜론 수경재배의 안정적 정착과 고품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시기별·작형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과 기술보급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농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과 재배기술 표준화를 이어갈 방침이다.류원균 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청양 멜론 농가가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을 통해 청양 멜론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
청양군 귀농귀촌인, 재능으로 잇는 지역공동체 나눔 실천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우수한 전문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1일 목면 소재 칠갑산나이테협동조합에서 ‘2026년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들이 도시에서 다져온 다양한 직업적 역량과 전문 지식을 지역 내 생산적 나눔 활동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이는 군이 인구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역점 추진 중인 ‘귀농귀촌인 지역사회 안정 정착 지원 정책’의 실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 소속 회원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목공 분야 전문 기술을 보유한 귀농귀촌인이 일일 강사로 초빙돼 △목공 기초 이론 교육 △안전 도구 사용법 실습 △도마 제작 체험 △지역사회 기부 활동 순으로 밀착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현장 교육에서 익힌 도구 사용법을 바탕으로 나무 재단부터 정밀 연마, 친환경 마감 칠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작 공정을 정성스럽게 직접 수행해 고품질 수제 도마 60여 개를 완성했다.이날 정성으로 만들어진 도마는 관내 각 읍·면 경로당과 지역 복지시설을 비롯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히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이번 활동은 귀농귀촌인의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본인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기술 나눔이 결합된 실용적인 생활용품 기부 활동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화합을 유기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목공 외에 귀농귀촌인이 보유한 다양한 분야로 재능기부 유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신뢰를 실천하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 확대와 지역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1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전 직원 두 팔 걷어”… 농촌 일손돕기 땀방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전 직원 두 팔 걷어”… 농촌 일손돕기 땀방울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고추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0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일손 돕기는 1650㎡ 규모의 고추밭에 잡초 억제 및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한 부직포 설치 작업으로 진행됐다.부직포 설치 작업은 잡초 생장을 막아 향후 발생할 제초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뿐만 아니라, 토양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고 지온을 안정화해 고추 뿌리의 활력을 극대화하는 핵심 영농 작업이다.특히 직원들은 지도 전문 기관의 노하우를 살려 고추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포기 사이 간격을 정교하게 살피며 작업을 마무리했다.이를 통해 병해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억제하고 건전한 초기 생육을 도모함으로써 향후 고추 수확량 증대와 고품질 명품 청양고추 생산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인력 구하기도 어렵고 적기에 작업을 마치지 못할까 봐 밤잠을 설치며 걱정하던 중이었다”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내 일처럼 나서서 부직포 설치를 도와준 덕분에 한시름 놓겠다”며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 시기를 맞추느라 고생하시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세심히 살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06-11
-
부여군, ‘2026 공예주간 ‘공예로 머무는 부여’’ 개최
부여군, ‘2026 공예주간 ‘공예로 머무는 부여’’ 개최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여군이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 ‘공예로 머무는 부여’ 가 오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123사비공예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부여군은 올해 공예주간 거점도시로 선정되어 공예를 매개로 지역에 머물고 사람과 관계를 맺는 체류형 공예관광 모델을 선보인다.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의 공간과 일상, 문화를 경험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안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공예로 머물고 사람과 지역을 잇는 열흘간의 여행’을 주제로 전시, 체험, 마켓, 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123사비공예마을의 유휴 공간과 상점을 활용한 기획전시 제철을 걷는 공예와 전시형 팝업스토어 제철이 머무는 자리에서는 입주 청년 공예가와 충남권 공예작가들의 작품 및 제철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제철 감각 공예 클래스를 통해 입주 작가의 작업실과 마을 공방에서 도자, 섬유, 목공, 금속 등 다양한 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야외 북크닉 읽는 제철, 머무는 규암과 플리마켓 제철이 차려진 강변-공예마을 규암장터도 함께 운영된다.특히 이번 공예주간의 대표 프로그램인 체류형 공예관광 프로그램 제철을 짓는 공예 런케이션은 참가자가 부여에 머물며 정원, 차, 직물, 규방공예를 주제로 공예와 생활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공예를 통해 지역의 시간과 문화를 이해하고 관계를 맺는 체류형 공예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코레일과 연계한 특별 관광상품도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여름꽃이 만개한 궁남지를 둘러본 뒤 123사비공예마을에서 공예주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행사 기간에는 공예마을 내 상점과 연계한 환대상점 이벤트도 운영된다.방문객이 참여 상점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공예주간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마을 곳곳을 둘러보고 지역 상점과 공예 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공예와 마을 상권이 함께 만드는 이번 이벤트는 방문객에게는 즐거움을, 마을에는 활력을 더하는 상생형 프로그램이다.부여군은 이번 공예주간을 통해 관람객이 체류자로 체류자가 관계인구로 이어지는 공예문화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예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공예문화관광 거점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