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9일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천군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유승광 군수는 박수현 도지사와의 조찬간담회에서 장항 브라운필드 국립휴양공원 지정과 국립 해양바이오 산업진흥원 건립,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공동주택 부지 개발, 충남형 다옴주택 후속사업 선정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충남도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의 신속한 추진과 장항전통시장 대변혁사업, 제2차 충남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사업에도 충남도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박 도지사와 서천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박 도지사는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관련 현안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과 서천형 기본소득, 서해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서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남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충남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서천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서천은 풍부한 해양·생태자원과 발전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도정에 담아내고 서천의 주요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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