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은 겨울철 도로 결빙에 대비해 급경사 도로 3곳, 총 200m 구간에 열선 설치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에 약 6억2천만원을 투입했으며 설치 구간은 △신동리 415번지 일원 50m △신동리 503번지 일원 50m △초중리 348-19번지 일원 100m다.
도로 열선은 도로 포장면 아래에 매설해 노면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눈이 쌓이거나 도로가 얼어붙는 것을 줄이는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제설작업이 어려운 급경사 구간에서도 원활한 차량 통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설치된 열선의 작동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겨울철 제설작업과 도로 관리를 병행해 군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결빙은 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구간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로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꾸준히 관리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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