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한 ‘2026년 지역사회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A등급을 획득하며 지난 2024년에 이어 2회 연속 충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년마다 전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기관 운영과 사업 수행 전반을 점검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자원 관리, 이용자 권리, 지자체 참여도, 사업계획 및 수행, 사례관리, 사업성과 등이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89.3점을 기록해, 전국 238개 센터 평균 점수인 84.3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이용자 권리, 지자체 참여도, 사업 관리, 사례관리 인력 적정성, 신규 등록률, 연계율, 사업성과 달성 수준 등 다수의 주요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탄탄한 역량을 입증했다.
센터는 그동안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적절한 치료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비점을 보완해 향후 더욱 촘촘하고 질 높은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오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2024년에 이어 충남 1위를 달성한 것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묵묵히 애써준 직원들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부터 치료와 일상 회복까지 온전하게 이어지는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이나 강박감 등 정신적 어려움으로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상담전화, 또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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