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업 중심 장학역량 강화 나선다

3일 남부권 시작으로 4개 권역 워크숍... 초등 교감‧장학사 전문성 강화

정상섭 기자

2026-11-03 06:56:03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옥천군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관에서 남부권 초등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초등장학사 4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장학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3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초등장학사를 대상으로 4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지원하는 장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장학의 중요성과 장학역량강화의 방향’, ‘충북형 개념기반 단원설계 안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교육의 변화와 장학의 역할을 살펴보고 교육과정·수업·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사의 수업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충북형 개념기반 단원설계의 주요 내용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이를 학교 현장의 수업 설계와 담임장학에 적용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용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남부권을 시작으로 △4일 중부권 진천교육지원청 △20일 북부권 충주교육지원청 △23일 청주권 교육문화원에서 워크숍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귀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장학은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감과 장학사가 교사의 수업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 수업 중심의 장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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