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 하반기 자살예방협의체 개최

23개 기관 참여해 지역 자살예방협력체계 강화

정상섭 기자

2026-11-03 06:48:31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3일 하반기 천안시 자살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협의체에는 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청소년 지원·복지·의료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해 자살 위험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기관 간 신속한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천안시 자살발생 동향과 기관별 추진 현황, 내년도 제도 변경사항 등을 공유하고 자살유족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위기시민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지역 자살예방 안전망을 촘촘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자살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막기 어려운 만큼 현장기관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의체를 통해 기관 간 역할을 긴밀히 나누고 위기에 놓인 시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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