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맞춤형 치매관리 성과 인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전국 228개 시·군·구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지역 맞춤형 치매관리 호평

김정현 기자

2026-11-02 09:04:25




충청남도 서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2026년 치매관리시행계획 결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전년도 사업 실적과 2026년 시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사업 운영의 적정성과 추진 내용, 성과지표 달성도, 치매환자 등록·관리 등을 평가했으며 최종 20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군은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과 진단검사, 치매환자 등록·관리, 맞춤형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 지원,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전년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보완점을 분석해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마련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시작된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의 정책 방향을 2026년 시행계획에 연계해 사업의 실행력과 구체성을 높였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부터 관리, 가족 지원까지 촘촘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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