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10만 분의 1 기적 ‘겹쌍둥이 가정’ 축하

이상천 제천시장, 자연임신으로 연년생 겹쌍둥이 출산한 주우성·진은아 부부 초청

정상섭 기자

2026-11-01 21:10:36




제천시, 10만 분의 1 기적 ‘겹쌍둥이 가정’ 축하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30일 시장실에서 네 아들의 부모가 된 주우성·진은아 부부를 초청해 출산을 축하하고 육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청전동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2025년 2월 첫 쌍둥이 시완, 시온 군을 얻은 데 이어 올해 2월 둘째 쌍둥이 시현, 시훈 군을 모두 자연임신으로 출산했다.

자연임신으로 연년생 겹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약 10만 분의 1로 알려져 있다.

이날 면담에는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과 청전동장, 청전동 직능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출산을 축하했다.

청전동 직능단체는 겹쌍둥이 가정의 육아에 보탬이 되도록 기저귀 8박스와 현금 70만원을 축하 선물로 전달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0만 분의 1이라는 기적으로 태어난 네 아이와 이들 가정은 제천시 전체의 큰 기쁨이자 경사”며 “앞으로도 ‘3쾌한 주택자금지원’을 비롯해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우성·진은아 부부 가정은 제천시의 출산·인구정책인 ‘3쾌한 주택자금지원’1억 600만원을 포함해 자녀들이 만 9세가 될 때까지 총 3억 748만원 규모의 산후·출산·양육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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