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계룡면 공동생활홈 입주자 15명 모집

농촌 어르신 주거비 부담 완화·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생활 공간 제공 -

정상섭 기자

2026-10-30 09:26:32




공주시, 계룡면 공동생활홈 입주자 15명 모집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농촌 어르신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 중인 ‘공주시 계룡면 공동생활홈’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계룡면 공동생활홈은 공주시 계룡면 경천리 37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15개의 1인실 호실로 구성된다.

각 호실은 전용면적 24.06㎡ 규모로 방 1개와 화장실 1개를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주방과 공동거실 등 편리한 공용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입주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여성으로 공동생활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일상생활 가능자여야 한다.

또한 건강진단 결과 전염성 질환이 없으며 장기요양등급 미판정자이거나 장기요양 3~4등급에 해당하는 사람 중 입주 후 공동생활홈 운영위원회의 운영 방침을 성실히 준수할 수 있어야 한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100만원, 월 임대료 10만원이며 월 관리비 5만원에는 공용 전기료와 수도료가 포함된다.

다만, 개별 전기료와 식비는 입주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입주 신청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공주시 활력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최종 입주자는 제출 서류 검토에 따른 배점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예비 입주자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어르신들은 내년 2월 입주를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공주시 지역활력과 농촌공간팀 또는 활력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계룡면 공동생활홈 조성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생활하기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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