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 충남 일반고 고교학점제 정책연구 최종 보고회 개최

학교 현장 목소리 담아 충남형 고교학점제 안착 이끈다

정상섭 기자

2026-10-28 10:25:00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8일 국립공주대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충남 일반고 고교학점제 정책연구 최종 보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고교학점제 도입 1년 차 운영 실태를 진단한 연구에 이어 선택과목 이수가 본격화되는 2년 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공주대 연구진은 올해 도내 일반고 77교 교원·학생·보호자 설문과 심층 면담으로 고교학점제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규모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교원 업무 경감 등을 위한 정책 대안을 도출했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주대 유종렬 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구 개요 △교육과정 편성·운영 현황 △진로와 학업 설계 지도 △운영 체제와 학교 문화 △교수·학습 및 평가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도 교육감은 “지난해 1단계 기초 연구에서 올해 2단계 심화 연구로 이어진 이번 정책연구는 충남 고교학점제 안착의 든든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소규모학교 지원과 교원 업무 경감,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내실화 방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보고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2027학년도 참학력 고교학점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충남온라인학교와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운영, 온마당 고도화 등을 통해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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