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야”

24일, 2026년 대전 전통민속놀이공연 참석

정상섭 기자

2026-10-24 17:12:25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야”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이 24일 2026년 대전 전통민속놀이공연에 참석해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를 보존하고 계승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와 대전전통민속놀이 보존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연은 대전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민속놀이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덕구 ‘들말두레소리’, 유성구 ‘산소골상여놀이’, 서구 ‘숯뱅이두레’에 이어 동구 ‘흥룡마을가마놀이’, 중구 ‘문창엿장수놀이’등 대전 5개 구의 전통 민속놀이가 차례로 이어졌다.

조성칠 의장은 축사에서 “대대로 이어져 온 우리 전통 민속놀이는 지역 공동체의 정과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를 지켜 온 대전전통민속놀이 보존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의 전통문화가 지역 안에서 사랑받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지고 다음 세대에 전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대전광역시의회도 지역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지역 민속놀이들은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3년은 서구 숯뱅이두레가, 2024년에는 중구 버드내보싸움놀이가 각각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성인부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대덕구 계족산무제가 성인부 우수상인 문화체육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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