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과학기술 신규사업 발굴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

AI·반도체·이차전지 등 미래전략산업 중심 신규사업 발굴로 정부예산 확보 총력

정상섭 기자

2026-10-23 18:16:49




충북도, 과학기술 신규사업 발굴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0월 23일 10:00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과학·기술 분야 신규사업 발굴 및 정부 공모사업 대응 전략 논의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8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사업발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AI·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전문가 및 혁신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충북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방향과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과학기술 환경과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북 산업 여건과 과학기술 역량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AI 분야를 중심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신규사업 발굴, 정부 공모사업 연계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 됐다.

참석자들은 충북만의 차별화된 사업 모델 기획, 충북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사업 및 정부 정책 기조와 맞는 사업 발굴, 사업 성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계획 수립, 지자체의 재정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사업 아이디어가 아닌 지역 산업수요와 정부 정책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의 필요성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실제 공모사업 신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기획과 실행방안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최근 정부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반도체, 피지컬AI 등 3대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가운데, 충북은 이러한 정책기조에 대응해 지역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전략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기획을 통해 예산확보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변인순 AI과학인재국장은 “정부정책 방향과 지역산업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충북만의 차별화된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가와 혁신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사업의 완성도와 실행가능성을 높이고 정부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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