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질문 중심 수업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초등 평가 담당교사 대상 ‘맛보기 연수’로 수업·평가 연계 모델 확산

정상섭 기자

2026-10-22 09:26:30




충청남도 아산 교육지원청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2일 관내 초등학교 평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질문 중심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질문 중심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교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의 질문과 사고 과정을 평가로 연결하고 평가 결과가 성찰과 피드백을 거쳐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수업·평가 연계 모델을 현장에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학생평가 연수 과정을 구축하는 첫 단추로 기획됐다.

아산 지역에서 열린 이번 ‘맛보기 연수’는 총 3차시 과정으로 운영됐다.

질문 중심 수업 부문은 모산초등학교 박성광 수석교사가, 서·논술형 평가 부문은 천안가람초등학교 고봉진 교사가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고 실천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추후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이번 ‘맛보기 연수’에 참여한 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화 과정인 ‘한걸음 더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걸음 더 연수’는 질문 중심 수업 3차시, 서·논술형 평가 3차시 등 총 6차시로 구성되어 교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김00 교사는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생의 질문을 이끌어내고 이를 서·논술형 평가와 피드백으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학교에 돌아가 동료 교사들과 함께 수업·평가 개선을 위해 적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경 교육장은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질문 중심 수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의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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