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비봉면 양사리 출신 출향인 김정일 아이티코리아 대표가 지난 21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일 대표가 이끄는 아이티코리아는 지적, 개별주택, 도로명주소 등 공간정보 관련 주제도 제작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김 대표는 공간정보의 체계적인 구축을 통해 행정정보 디지털화에 앞장서는 바쁜 기업 경영 속에서도, 고향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고액 기부에 동참하며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양군의 소식을 접하고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전해 온 김 대표는 이러한 공로를 널리 인정받아 ‘2025년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유공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으며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 실천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홍열 군수는 “늘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것도 감사한 일인데, 특히 청양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김정일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기부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주민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정기부사업 발굴과 기부 활성화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기금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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