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IB 운영학교와 정책 방향 함께 그린다

IB 운영학교 정책설명회 개최, 2027년 IB 교육지구 추진 방향 공유

정상섭 기자

2026-10-21 09:13:48




대전시교육청, IB 운영학교와 정책 방향 함께 그린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1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20개 교의 교장·교감, 교무운영부장, IB 코디네이터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7년 대전 IB 교육지구 지정을 앞두고 교육청의 정책 방향을 운영학교와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고자 마련했다.

참가 대상에 따라 오전에는 교감과 IB 코디네이터, 오후에는 교장과 교무운영부장이 참여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IB 교육지구 운영 방향과 함께 정책설명회·공청회·포럼 등 10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주요 일정을 안내하고 ‘대전 초등과정 우수 운영 사례’특강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교육감 인사 말씀과 대전 IB 교육지구 추진 계획 안내가 이어진다.

1부와 2부 모두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 매니저가 주관하는 분임 토의를 열어 학교급별 현장의 시급한 과제와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7년 동부권부터 서부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IB 교육지구를 차질 없이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확대, 교원 연수와 전문성 지원, 학교급 간 연계 등 정책 전반에 걸쳐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듣고 대전 IB 교육지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려 보는 자리”며 “학교가 수업과 평가의 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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