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는 지난 17일 추사의 거리에서 열린 추사로 도깨비마켓에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비즈공예품을 선보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들은 정성껏 만든 팔찌와 반지, 목걸이 등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지역사회에 알렸으며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작품 판매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른 셀러들의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소통했다.
참여한 청년들은 활동에 만족감을 표하면서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번 마켓 참여는 단순한 판매 활동을 넘어 발달장애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년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함께할 때 더 커지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의 도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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