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원성1동 ‘고사리 나눔장터’ 생명 존중 체험 부스 성료

정상섭 기자

2026-10-19 14:46:51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원성1동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원성1동 마을축제에서 임산부·육아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7일 원성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고사리 나눔장터’에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사리 나눔장터’는 고사리손으로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울러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마을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벼룩시장과 주민총회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및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생명의 소중함과 양육자의 노고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임산부 체험 벨트 착용, △신생아 모형 안아보기, △성 지식 활동 등을 통해 임신과 출생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답변을 듣고 부모로서의 노고를 인정받는 것 같아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며 “지역사회 내에 이렇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관이 함께하고 있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체험 부스를 방문한 한 청소년은 “정확한 정보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평소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나 자신을 더욱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신순정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시대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복권위원회,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