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가을밤 산책으로 마음을 쉬어가요

‘꿈다락, 야간 프로그램’‘가을밤 쉼표~ 따뜻한 차 한잔’ 진행

정상섭 기자

2026-10-19 07:19:47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0월 17일 입소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꿈다락, 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가을밤 쉼표~ 따뜻한 차 한잔’을 진행했다.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쉼터 인근 공원의 안전한 산책로를 지도자와 함께 걸으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보는 시간으로 가져보았다.

청소년들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선선한 가을밤의 공기와 주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고 당진 남산공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밤하늘의 별자리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산책과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긴장을 완화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쉼터로 돌아와 따뜻한 차를 함께 마시며 활동 중 자신이 보고 느꼈던 감정과 느낌을 지도자 및 또래와 편안하게 소감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야간 산책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었으며 가벼운 신체활동을 통한 긴장 완화와 따뜻한 차 나눔을 통한 정서적 안정, 그리고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관리와 자기표현, 건강한 생활 리듬 형성을 지원했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가을밤 자연의 소리를 듣고 아름다운 야경과 별자리를 관찰하며 청소년들이 잠시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특히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차를 직접 고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편안하게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 예방을 비롯해 생활보호, 정서적 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및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전화 1388, 청소년지원종합포털 청소년1388을 통해 365일 24시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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