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양초 학생들 본회의장에서 시의원이 되는 길을 묻다

권인호 의원과 대화하며 토론·표결 등 의정활동 체험

정상섭 기자

2026-10-15 15:28:32




대전대양초 학생들 본회의장에서 시의원이 되는 길을 묻다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가 15일 본회의장에서 대전대양초등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주 1회 숙제 없는 날 운영’ 안건을 놓고 충분한 휴식과 자기주도 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 복습의 흐름이 끊기거나 다른 날에 과제가 몰릴 수 있다는 의견을 차분하게 주고받았다.

이어진 2분 자유발언에서는 △AI에 숙제를 맡기지 않고 생각을 돕는 도구로 활용하기 △하루 한 가지 집안일 실천하기 등을 제안했다.

학생들은 준비한 내용을 발언대에서 설명하고 친구의 주장을 경청하며 회의 절차를 익혔다.

이어진 시의원과의 대화에서는 “시의원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의원이 되는 과정과 필요한 자세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권인호 의원은 “지역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일을 직접 생각해 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여러분이 꿈꾸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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