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대추향 솔솔 나는 연산으로..

정상섭 기자

2026-10-09 20:29:40




“주말엔 대추향 솔솔 나는 연산으로..”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 개막 논산의 가을을 알리는 연산대추축제가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유흥식 연산대추문화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축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중선 전 충남도청 예산담당관, 하봉수 전 연산면장, 김동식 대추작목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논산의 프리미엄 농산물 브랜드인 ‘육군병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며 논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오늘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연산대추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세계 최초의 딸기산업엑스포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논산을 찾고 논산이 세계에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딸기를 비롯해 쌀, 수박, 곶감, 대추, 젓갈 등 논산의 우수 농특산물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농업인과 지역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전자 바이올리스트 마리, 가수 박상철과 현숙의 공연은 흥겨운 무대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9일 오전부터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진 연산대추문화축제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일품인 연산대추를 비롯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가 방문객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25회 대추문화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연산역 일원에서 열린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오카리나 텅드럼,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 지역예술인들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양안다 작가의 북콘서트, 연산 대추 가요제 예선을 비롯해 가수 하나영과 히든싱어, EDM DJ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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