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학생들의 과도한 심야 학습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원 및 교습소 야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4개 점검반을 편성해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가오동, 송촌동, 목동 등 학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학원과 교습소 약 120곳의 심야 교습시간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학생들의 건강권과 수면권을 보장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학교급별 교습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교습 마감 시각은 초등학생 오후 10시, 중학생 오후 11시, 고등학생 자정까지다.
이번 점검에서는 중간고사 기간을 앞두고 불법 심야 교습이 늘어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엄격히 실시하며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김재현 과장은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청소년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보장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기본 바탕”이라며 “학원과 교습소가 조례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지도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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