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 과학관에서 놀자’접수

천문·아쿠아리움·기상 분야 다채로운 체험… 10월 6일부터 선착순 접수

정상섭 기자

2026-10-06 07:04:50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 과학관에서 놀자’접수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26년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 과학관 탐방 프로그램 ‘ 과학관에서 놀자’ 신규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시작한 이후 뜨거온 호응 속에 11월까지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신규 신청을 받는 10월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특히 충주 지역 초등학생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회차별 25명을 모집하는 등 가족 단위 참여 기회를 넓혀 온 가족이 함께 과학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우수한 과학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채로운 과학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충주시는 참가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과학관 입장료, 체험비, 과학체험 키트를 비롯해 이동 버스까지 프로그램 소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충주를 대표하는 3개 전문 과학관을 방문해 기관별 특화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게 된다.

주요 내용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의 ‘별박사와 함께하는 천체 특별 강연’과 ‘신비로운 별·달 관측’△충주아쿠아리움의 ‘아쿠아리움 전시관람’과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국립충주기상과학관의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과학관 투어’및 ‘기상·기후 특별해설’, ‘레고사이언스-기후위기탈출 체험교실’등이다.

참가 접수은 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박병준 센터장은 “과학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호응을 보내주고 있는 우리 학생들과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11월까지 더 많은 지역 어린이들이 즐겁게 과학을 탐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와 긴밀히 연계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내실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일정과 관련된 추가 문의 사항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