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9월 29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배달 라이더 대표와 회원,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플랫폼 노동과 배달 종사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동 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배달 시장 확대와 함께 이륜차를 이용하는 배달 라이더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배달 라이더들은 혹서기와 혹한기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때 이동 노동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쉼터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해 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실제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 이동 노동자 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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