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박공규 지회장이 지역 노인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박공규 지회장은 충청남도의원 등 지방의정 활동을 거쳤으며 공주시 노인회 사무국장 8년을 역임한 뒤 지난 2020년부터 (사)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장으로 재임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 왔다.
특히 박 지회장은 전국 최초로 노인회 내 ‘평생교육부’를 신설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키고 여가 문화를 크게 향상시켰다.
노인대학과 문해학교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취미 활동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생활을 도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노인회 부설 ‘노인체육회’를 창단해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한 결과, 각종 전국 대회 여러 종목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대한민국 제1호 시니어 야외 놀이터인 ‘어르신 놀이터’조성에도 기여하며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회관 신축에 진력을 다했다.
2016년 ‘공주시 노인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2만여명의 회원과 함께 모금 활동을 전개한 끝에 2021년 4월 신축 회관을 준공해, 현재 수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는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이번 수훈은 박 지회장의 오랜 헌신과 노력이 공식적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박공규 지회장은 “이번 국민훈장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 그동안 노인복지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려온 모든 분들과 어르신들을 대신해 받는 뜻깊은 훈장”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더욱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오랜 기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박공규 지회장의 영예로운 국민훈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수훈을 계기로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깊이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품격 있는 공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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