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기업을 잇는 ‘잡담 라이브’

청년이 끌리는 2개 기업의 경영진과 구직자 200여 명 참여

정상섭 기자

2026-09-29 14:00:12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9일 충남대학교 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청년과 현직자가 함께하는 ‘잡담 라이브’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잡담 라이브’는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대전 정착형 청년 일자리 종합 프로젝트’ 이다.

대전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임금·복지·근무환경·기업 성장성 등이 우수해 청년이 선호하는 ‘청끌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올해 9월까지 누적 50개사가 대전시와 함께 지역 청년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알테오젠, 인스페이스 등 청끌기업 2개사의 최고경영진과 인사담당자, 취업선배 등 5명이 청년 구직자 200여명과 만났다.

참석자들은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업무 경험, 직장생활, 지역기업 취업 및 정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청년들은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며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역량 강화, 일자리 정보 제공, 지역기업과의 연결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의 만남이 청년과 기업 모두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며 “대전시도 지역 청년들이 졸업 후에도 대전에 남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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