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지적재조사사업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주민 중심 현장 행정과 첨단 공간정보 기술 활용 등 지적행정 발전 성과 인정

정상섭 기자

2026-09-17 14:05:41




계룡시 지적재조사사업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계룡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계룡시는 16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제6회 디지털 지적의 날’행사에서 지적재조사사업 발전 유공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 체계로의 전환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계룡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고질적인 마을 안길 및 도로 관련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현장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주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추진해 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지적재조사가 완료된 지구의 용도지역·지구를 정비해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다 정확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공간정보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측지계 조기 전환을 추진하고 드론으로 촬영한 정사영상을 스마트 공간정보 시스템에 탑재·활용하는 등 첨단 기술을 지적행정에 적극 도입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토지 경계와 공간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지적행정의 신뢰성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은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계룡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정확한 지적정보 구축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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