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온기 가득’ 태안군,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 향한 연이은 온정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명절꾸러미 20세트 전달

정상섭 기자

2026-09-17 07:39:49




‘풍성한 한가위 온기 가득’ 태안군,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 향한 연이은 온정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에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은 16일 군청 현관 및 군수 집무실에서 각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와 ‘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태안지부’ 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군청 현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기탁식에서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식재료와 가정간편식으로 정성껏 구성한 명절꾸러미 20세트를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동안 계절별 맞춤 물품 지원과 명절 생필품 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성수 목사는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가 외롭지 않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는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태안지부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 10kg들이 200포를 기탁했다.

김선호 지부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우리 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든든한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정성껏 전달해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이날 기탁받은 명절꾸러미와 쌀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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