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모종 1·2차 삼일파라뷰 임차인 주거안정 위해 총력 대응

오세현 시장, 현장 직접 찾아 임차인 목소리 청취

정상섭 기자

2026-09-15 11:15:11




아산시, 모종 1·2차 삼일파라뷰 임차인 주거안정 위해 총력 대응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모종 1·2차 삼일파라뷰 임차인들의 보증금 반환과 주거안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4일 모종 1·2차 삼일파라뷰 단지에서 열린 주택도시보증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임차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보증금 반환과 안정적인 거주를 위한 지원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복기왕 국회의원,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주택도시보증공사 중부관리센터장, 삼일건설 관계자 등 관계기관 관계자 50여명과 임차인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임대사업자의 불안정한 자금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보증이행 및 보증보험 개별 연장 절차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임차인들의 불안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날 임차보증금 보증이행 청구 및 보증보험 개별 연장 절차를 안내했다.

임차인들은 개별 상황에 따라 계속 거주를 희망할 경우 보증보험 개별 연장을 신청하고 퇴거를 희망할 경우 보증이행 청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임차인들이 실제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편이나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임차인들의 문의와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해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역시 임차인들의 신속한 상담을 위해 보증이행 전담팀을 구성하고 별도 직통전화 2개 회선을 운영할 예정이며 보증보험 개별연장을 희망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단지 내 현장 접수를 추진한다.

또한 추가적인 안내가 필요한 임차인을 위해 10월 중순 ‘찾아가는 현장 상담소’도 운영하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임차인 한 분 한 분에게는 보증금이 곧 소중한 삶의 기반이며 현재의 불안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아산시는 임차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관계기관과 즉시 공유하면서 보증금 반환과 주거안정이 실현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국회의원실, 삼일건설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임차인들의 민원과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이행 및 보증보험 개별 연장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임차인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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