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전국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맞손… 미래 농업기업 유치 ‘시동’

전국 4개소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운영협의회서 엑스포 설명회 개최

정상섭 기자

2026-09-15 08:20:06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전국 첨단 농업 기술의 허브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기관들과 손을 맞잡고 첨단 농업 기업 유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조직위는 지난 15일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차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운영협의회’에 참석해 전국 실증단지 운영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재료연구원 등 전국 4개소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를 운영하는 핵심 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자리였다.

이날 조직위는 유관기관 행사 소개 세션을 통해 2027년 개최되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추진 방향과 비전을 상세히 공유했다.

특히 센서 AI, 로봇, 수직농장, 데이터 솔루션 등 실증단지에 입주해 있는 첨단 스마트팜 기술 기업들이 엑스포 산업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부스 지원과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조직위는 각 운영기관과 실증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 연계 및 스마트팜 실증 기술 전시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산업관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대한민국 미래 농업 기술을 선도하는 실증 기업들이 집적된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우수 스마트팜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전 세계에 K-스마트팜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최고의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K-베리 or K-Strawberry Smart Agriculture, Healthy Future’를 주제로 스마트농업과 첨단 농업기술 등 딸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산업박람회로 추진되며 국내외 기업·기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학술·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협력과 산업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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