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12일 환경교육센터와우 상생마당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주말 환경 놀이터-숲 놀이’를 운영했다.
이번 숲 놀이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주말 환경 놀이터’의 하나로 어린이들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직접 살펴보고 다양한 생명과 생태계의 관계를 이해하며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 상생마당 주변을 걸으며 나무와 풀, 곤충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나뭇잎의 모양과 색깔을 비교하며 가을로 접어드는 숲의 변화를 살펴봤다.
이어 나뭇잎과 열매, 나뭇가지 등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물을 활용한 생태놀이에 참여하고 식물과 곤충 등 숲속 생명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와 관찰을 통해 자연을 하나의 연결된 생태계로 바라보고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주말 환경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림책과 만나는 환경놀이 △숲 놀이 △플라스틱제로 비누 만들기 △와우마당 전통 생태놀이 등 주차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아이들이 숲에서 다양한 생명을 직접 만나고 관찰하는 경험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좋은 출발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가까이 호흡하며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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