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등 부여군 현안 논의

박수현 지사, 11일 오전 부여군청 방문 이용우 군수와 조찬 간담회

정상섭 기자

2026-09-11 13:37:55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도내 각 시군을 일과 시간 전 찾아 시장·군수와 현안을 논의 중인 박수현 지사가 이번에는 부여로 발걸음을 옮겼다.

박 지사는 11일 오전 7시 40분 부여군청을 방문, 이용우 군수와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간담회는 형식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가 소통하며 충남도 지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박 지사의 뜻이 담겨진 행보로 아침식사 시간대인 점을 감안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먹으며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우 군수는 △충남권 국립묘지 부여군 최종 유치 지원 △국제밤산업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재원분담 및 인력지원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립 △세도면 돌풍 피해농가 실질보상 및 특별지원 건의 △궁남지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백제교 보수·보강 유지보수 공사 등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 군수의 요청에 대해 크게 공감하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안사업에 대한 행·재정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15개 시군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균형발전”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시간과 형식에 관계없이 수시로 만나 필요한 곳에 도의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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