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추석 명절 맞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잇따라 개최

오는 15~17일 서울광장 ‘서로장터’ 시작으로 22일 시청 광장서 직거래장터 연이어 개최

정상섭 기자

2026-09-11 06:51:17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과 충주를 잇는 대규모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에 참가한다.

전국 지자체와 농어민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서 충주시는 지역 대표 농가의 우수 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충주 지역에서는 △사과꽃마을농장 △충주꿀단지농원 △진우리 △헌식농장 등 총 4개 농가가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청정 충주의 사과, 꿀, 고구마 등을 직접 판매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서울광장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금천구, 도봉구 등 서울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직거래 판촉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22일에는 충주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시청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추석맞이 지역농특산품 애용하기 캠페인’과 연계해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총 8개 농가가 참여해 사과를 비롯해 밤, 포도, 꿀, 버섯, 멜론 등 풍성하고 다양한 제철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태 농식품유통과장은 “추석을 맞아 농가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는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직거래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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