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사랑을 건너, 오늘 7시에 만나는 우리 이야기

충남문화관광재단, 연극 「7시에 만나」 개최

정상섭 기자

2026-09-10 10:59:11




시간과 사랑을 건너, 오늘 7시에 만나는 우리 이야기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8일 오후 7시 30분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7시에 만나’를 선보인다.

‘7시에 만나’는 사랑을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나와 나의 로맨틱 타임리프 연극’ 이다.

삶의 여러 갈림길에서 만난 인물들이 기억과 시간, 사랑을 마주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공연은 매일 오후 7시 59분, 백업된 기억이 6시 59분으로 돌아가는 특별한 설정에서 시작된다.

이를 계기로 과거의 선택과 관계를 다시 마주하게 된 인물들은, 잊고 있던 마음과 소중한 사람의 의미를 되새기며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TV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해 온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김가영, 레이나, 황인석, 정리우, 최상태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호흡을 맞춰 현실적인 공감과 재치 있는 웃음, 설렘을 담아낸다.

아울러 감각적인 무대 구성과 다채로운 장면 연출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인물들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관객들은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 봤을 ‘그때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질문을 따라가며 현재의 관계와 사랑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은 “‘7시에 만나’는 웃음과 설렘 속에서 지나온 시간과 소중한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21일 오전 11시 예약 시작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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