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정보원, 학습연구년 정책개발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교사 46명, 17개 연구과제 공유·상호 컨설팅으로 연구 방향 모색

정상섭 기자

2026-09-08 15:35:20




교육연구정보원, 학습연구년 정책개발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8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교원의 전문성과 정책개발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 교원 특별연수 정책개발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학습연구년 교사 46명과 지정연구주제 담당자 15명이 참여해 그동안 수행한 정책개발연구의 과정과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컨설팅을 통해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학습연구년 교사들은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총 17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날 과제별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상호 컨설팅을 통해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연구과제는 △학교급식 잔반 감량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식단·영양관리 효율화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 △IB 프로그램 현장 적용 △느린 학습자 맞춤형 통합지원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 △충북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개발 △언어습관 교육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학교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공유된 연구 내용과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를 이어가며 오는 12월 충북정책연구박람회와 연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관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교육 현장에서 품어온 문제의식을 깊이 있게 연구한 결과가 충북교육의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이번 연구가 충북의 아이들과 학교 현장을 바꾸는 살아있는 정책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가 결실을 맺는 그날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