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다문화가족과 함께 ‘알밤모찌 만들기 체험’ 실시

정상섭 기자

2026-09-07 09:32:26




공주시 웅진동, 다문화가족과 함께 ‘알밤모찌 만들기 체험’ 실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내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밤모찌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성시장 내 부자떡집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웅진동 지사협 위원들과 다문화가족들은 공주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해 직접 모찌를 만들며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명절이면 고향 생각이 나는데, 이웃들과 함께 떡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성자 웅진동장은 “타국에서 명절을 맞는 다문화가족들이 이웃과 정을 나누며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문화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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