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5개 기관에서 ‘2026.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수업공개’를 운영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이 함께하는 교육·보육과정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수업공개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원의 수업 전문성과 상호 이해를 높이고 기관별 특색 있는 교육활동 실천을 통해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첫날인 4일에는 청주 예광유치원에서 3세와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교통기관’과 ‘함께 꾸미는 세계 건축물 여행’ 수업을 공개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이 수업을 참관하며 서로의 교육·보육과정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수업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나눈다.
이어 △10일 진천 덕산하나어린이집 ‘우리나라의 음식’, ‘우리나라의 가옥’ △15일 청주 명지영아전담어린이집 ‘잡아라 잡아라’, ‘부릉부릉 자동차’, ‘다양한 동물 친구들’ △16일 청주 미평어린이집 ‘가을 색깔 자연 놀이’, ‘쌩쌩달려요, 신나는 탈 것 세상’ △18일 진천 문화유치원 ‘푸른 지구’, ‘빛나는 우리나라’등 기관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차례로 선보인다.
수업공개에는 유치원·어린이집 기관 유형에 관계없이 사전 신청한 교사들이 참여한다.
수업 후에는 각 기관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방식을 선택해 수업 성찰과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수업공개를 통해 기관별 특색 있는 교육·보육과정의 실천 사례를 확산하고 교실수업 개선과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공동체 간 교류와 이해를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귀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수업공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서로의 교육·보육과정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중심의 책임교육·돌봄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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