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 민간 보급 물량은 총 16대로 일반 12대, 배달용 3대, 우선순위 1대다.
다만 보급 물량은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10월부터 미집행된 우선순위 및 배달용 물량은 일반 물량으로 통합해 집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라도 보급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된다.
지원 대상 차량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차량이다.
공고일 이후 새롭게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차량도 별도의 추가 공고 없이 영동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계속해 영동군에 주소를 둔만 16세 이상 개인을 비롯해 영동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법인·기업, 관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이다.
개인사업자는 대표자와 사업장 주소지가 모두 영동군이어야 하며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인당 1대, 법인·기업은 1개 사업장당 2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우선순위 지원 대상은 장애인·차상위 이하 계층 등 취약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가구,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차량의 규모와 유형, 성능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최대 지원액은 일반형의 경우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이며 기타형은 경형 270만원, 공유형은 경형 98만원, 소형 160만원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농업인 등은 해당 차량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 폐지·폐차한 뒤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 상한 범위에서 국비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배달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해당 차량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관련 서류를 등록하며 군은 신청 서류 검토 후 결격사유가 없으면 예산 범위에서 접수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전기이륜차 보급은 미세먼지와 배출가스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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