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위험도 조기검진 지원’ 기탁식 및 업무협약식 개최

SK하이닉스, 사회공헌기금 5천만원 전달…업무협약 체결

정상섭 기자

2026-09-03 06:43:15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SK하이닉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함께 ‘알츠하이머 위험도 조기검진 지원’ 기탁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한 충북도지사,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날 자리는 지역 대표기업인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도내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노인 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츠하이머 위험도 조기검진 지원’ 사업은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 약 625명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위험도 조기검진을 실시해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6875만원이며이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기금 5천만원이 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기금 전달 및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기관 간 차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들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안전망 구축 및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이 도내 어르신들의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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