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3일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체험동화마을’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체험동화마을’은 대형 스크린의 가상공간에 펼쳐지는 동화 속 이야기에 맞춰 어린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참여하는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경험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야기 이해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하반기 운영 첫날인 3일에는 충주지역 엄지어린이집 어린이 20명과 금동어린이집 어린이 9명이 참여해 ‘동해바다 토끼전’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흐름에 따라 직접 움직이고 다양한 상황에 참여하며 동화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평일 단체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목·금요일에 진행한다.
‘동해바다 토끼전’, ‘방귀쟁이 며느리’, ‘피노키오’, ‘떡 먹기 내기’, ‘장화신은 고양이’, ‘아기돼지 삼형제’등 다양한 동화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토요일에는 개인 참여자를 위한 ‘토요 체험동화마을’을 운영한다.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9월 19일 10월 17일 11월 21일에 각각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달의 1일부터 5일까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면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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