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주성모학교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교내에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직업평가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이동 직업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학생의 특성과 직업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맞춤형 진로·직업교육과 직업재활 계획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에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전공과 1~2학년 일부 학생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심리평가, 손을 이용해 도구를 다루는 능력을 파악하는 작업평가, 기초체력을 살펴보는 신체능력평가, 직업적 잠재력·흥미·적성·수행능력을 다각도로 진단하는 종합 직업능력평가인 CVE 평가 등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했다.
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학생별 강점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진로·직업교육과 개별화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평가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내 성격과 강점, 약점, 재능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평생교육 담당 나대철 교사는 “이번 평가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진로·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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