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 주민자치회, 백일홍·코스모스길의 꽃피울 날을 기대하며 구슬땀

정상섭 기자

2026-09-01 11:24:09




‘유휴공간이 유행공간으로’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곡면 주민자치회는 8월 31일 오전 7시 주민자치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왕리수로 제방 일원에서 백일홍·코스모스 꽃길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13일 꽃씨 파종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꽃길 주변을 정비해 꽃길의 모습을 한층 또렷하게 하고 뚝방길 주변을 정리해 차량 통행이 원활하도록 하는 등 꽃길 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꽃길에는 백일홍이 빨강, 노랑, 분홍 등 색색의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있으며 앞으로 코스모스가 활짝 필 무렵이면 바다길과 어우러진 추억의 장소이자 대표적인 사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영 주민자치회장은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가을, 주민과 방문객들이 꽃길을 거닐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기석 지곡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위해 직접 나서 꽃길을 가꾸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손길이 더해지면서 활용되지 않던 유휴공간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유행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