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년공간 ‘소소마루’, 청년 취업지원 거점으로 자리매김

민선9기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공공기관 취업부터 해외취업까지 지원

정상섭 기자

2026-08-31 09:28:11




계룡시 청년공간 ‘소소마루’, 청년 취업지원 거점으로 자리매김 (계룡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계룡시는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소소마루’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2023년 9월 16일 개소한 이후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상시 개방 공간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해 왔다.

계룡시 서금암로 17 은혜로빌딩 5층에 위치한 ‘소소마루’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설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북카페 △커뮤니티룸 △교육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창업 지원 △경제 △자기계발 △교양·취미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소마루’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특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해 80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교육생 모집과 동시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는 9월에는 ‘해외취업 전략 4주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국가별 해외취업 동향과 직종별 진출 전략을 비롯해 해외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살펴보고 지원서류 작성과 면접 실전 등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룬다.

또한 취업비자와 영주권까지 연결되는 해외취업 경로를 이해하고 개인의 역량과 희망 직종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연결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소마루의 청년 취업 지원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민선9기 시정이 제시한 청년 일자리 지원 방향과도 맥을 같이한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소소마루가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청년들이 계룡에서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의 일과 삶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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