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32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19개 종목 455팀 5,328명 참가...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 확대

정상섭 기자

2026-08-28 07:26:45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청주와 진천 등 도내 경기장에서 ‘제32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높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한편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과 연계해 일상 속 몸활동과 1학생 1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학교스포츠클럽에 등록한 초·중·고 학생 455개 팀, 5328명이 19개 종목에 참가한다.

특히 3 3 농구를 새롭게 추가해 지난해 18개 종목, 411개 팀, 5183명보다 1개 종목, 44개 팀, 145명이 늘어나는 등 참여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

대회에서는 축구, 배구, 티볼, 피구 등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종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종목별 경기 결과에 따라 1위·2위·3위 팀을 시상하며 1위 팀은 충북 대표로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출전하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학교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몸활동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 있는 변화다”며 “학생들이 함께 뛰고 협력하며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을 기르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일상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무빙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 21일에는 무심천 일원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충북형 몸활동 포유 마라톤 축제’를 개최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몸활동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