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 주민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이웃 찾는다

경로당·마을 찾아 통합돌봄 안내… 주민 참여형 돌봄 안전망 강화

김정현 기자

2026-08-27 13:44:36




시초면, 주민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이웃 찾는다 (서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천군 시초면이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돌봄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시초면은 최근 관내 경로당과 마을 등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제도를 안내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통합돌봄 제도 안내와 함께 가족과 이웃의 관심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평소 주변 이웃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와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발굴된 대상자는 건강·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개인별 상황과 욕구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이용 상황을 살피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미 시초면장은 “통합돌봄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웃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더욱 촘촘해질 수 있다”며 “주변에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관심을 갖고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초면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와 통합돌봄 연계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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